지중해 연안국 여행 소감 참으로 감명 깊은 여행이었다. 이집트는 아직도 후진국 수준이지만 조상이 남긴 유적과 유물이 큰 관광자원이 되어 국가경제에 큰 도움을 주고 그리스는 올림픽을 열고도 그 부채를 져야하는 모습이었으나 훌륭한 조상의 아름다운 유적은 그들의 자부심이었다. 터키는 전쟁이 할퀴고 간 상처가 너무나 많이 눈에 띄었다. 동로마제국의 횡포! 징기스칸의 정복. 오스만트루크의 영화! 이런 것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정말 그네들의 애환이 눈에 보였다. 스페인의 세계정복 그들의 과거는 화려했고 그러나 그것은 군주의 독점적인 영화였음을 느꼈다. 참으로 뜻 깊은 여행이었다. 지중해 연안국 여행 소감 류중영 사람의 생활이나 감정은 인종에 관계없이 서로 같거나 비슷하다는 전제하에서 문화를 이해하고 언어를 통역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