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를 꾸짖은 정재 류치명 암행어사에게 꾸지람을 내린 定齋 柳致明 定齋 柳致明이 초산부사로 재직 시에 어사 沈承澤이 이 고을에 들어왔다. 온 고을이 놀라고 두려워했지만 정재는 조금도 동요됨이 없이 어사를 맞았다. 그런데 어사가 용무를 마치고 부사에게 인사를 하고 떠난 후에 이방이 부사에게 달려와서 .. 우리집 이야기/적덕 201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