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흥망의 원인 03─ 문화재/역사 댓글 한줄 쓰시고 추천 꾹 눌러주세요/용기백배됩니다 cafe.daum.net 게시글 본문내용 「서효사誓効詞」는 지금으로 부터 4,100년 전前, 6세 달문達門(재위 BCE 2083~BCE 2048) 단군 때, 사관(史官) 신지神誌 발리發理라는 분이 왕명을 받들어서 천지신명께 올린 제문이다. 조선이 건국된 지 20년 후인 태종太宗 12년 8월에 충주忠州에 있는「신지비사」를 비단에 잘 싸서 가져오라고 했다. 태종이「신지비사」를 읽으면서, ‘70국에게 조공을 받았다’는 내용을 보고 고조선이 그런 ‘대국’이었다는 것을 황탄해서 믿을 수가 없다 해서 신하로 하여금 「신지비사」에 불을 지르게 했다. 「신지비사」가 불탄 그날은 한양 조선, 왕조의 역사의식이 완전히 붕괴되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