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으로 문 연 박정희 18년...가장 위대한 ‘전진의 시대’였다” [송의달 LIVE] “5.16은 안정된 자유민주헌정(憲政)을 훼손한 게 아니라 위기에 처한 자유민주헌정을 수호하고 재건한 것이다. 1972년의 10월유신(維新)은 공산주의와의 대결에서 이기는 실력 배양을 위해 ‘중단없는 전진’을 재결의한, 또 한 번의 5.16이다.” 대통령 재임 시절 지방을 찾아가 공사현장을 시찰하고 지시하는 박정희(사진 왼쪽). 1962년 경기도 김포에서 모내기 후 동네 어른에게 두 손으로 막걸리를 따르는 박정희(오른쪽 위). 사진 찍기를 즐겼던 박정희가 즉석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부인 육영수 여사에게 보여주고 있다.(오른쪽 아래)/조선일보DB 이강호(59) 국가전략포럼 연구위원이 저서 ‘박정희가 옳았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