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부가 33년 동안 만든 ‘조약돌 왕궁’

▲ 프랑스 동남부에 오트리브에는 ‘조약돌 왕궁’이 있다. 앙코르와트를 연상케 하는
이 거대한 석조 건물은 자갈로 만들어졌다. 이 왕궁을 만든 이는 우체부였다.
매일 편지를 배달했던 우편배달부는 총 33년 동안 왕궁을 건설했다. 매일 편지를 배달하며
틈틈이 손수레 등을 이용해 자갈을 날랐고, 쌓았다. 33년의 정성이 이어졌고,
정교하고 거대한 왕궁이 완성되었다.
‘오트리브 자갈 왕궁’은 프랑스의 우편배달부 티에리 올리비의 작품이다.
이 왕궁의 건설은 1879년에 시작되었고 1912년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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