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

대한민국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 정리본

1) 훈민정음(혜례본)
◉ 조선 세종때 1443년에 창제된 한글을 바탕으로한 해설서 1446년에 제작
◉ 일반 백성이 쓰기 어려웠던 한자를 대신해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음

2) 조선왕조실록
◉ 조선 왕조의 시조인 태조부터 철종까지 25대 472년간(1392~1863)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록한 책
◉ 총 1893권 888책으로 구성되어 있고 조선시대의 정치,외교,군사,제도,법률등 각 사실을 기록

3) 직지심체요절
◉ 고려 우왕때 백운화상의 직지심체요절을 바탕으로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 활자로 인쇄
◉ 독일의 구텐베르크의 금속 활자보다 70여 년이나 앞선 것으로,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 활자본으로 공인됨

4) 조선 왕조 의궤
◉ 조선 왕조 1392~1910년 총 500여 년간의 왕실 의례에 관한 기록물로 총 4,895여권
◉ 1866년 병인양요때 프랑스군에 의해 외규장각에 보관되어있던 많은 수가 약탈되었으나 현재 임대방식으로 모두 반환된 상태

5) 승정원일기
​◉ 조선 시대 승정원에서 있었던 일들을 상세히 기록한 책이며 총 3243책
◉ 당시의 정치, 경제, 국방, 사회, 문화 등에 대한 생생한 역사를 그대로 기록

6)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
◉ 12C에 제작되었으며 고려대장경판 81,258판 및 제경판 5,987판으로 이루어짐
◉ 대장경은 경장, 율장, 논장 총 삼장으로 이루어지며 현재 모두 해인사에 보관중

7) 동의보감
◉ 조선 광해군때 1613년 한국 의학 백과사전으로서 허준의 주도하에 편찬
◉ 당시까지 축적된 의학적 지식과 기술들을 독창적으로 통합하여 동아시아 의학 발전에 영향

8) 일성록
◉ 조선 영조때 1760년부터 1910년까지 국정 전반을 기록한 왕의 일기로 총 3,243책이 남아있음
◉ 18세기에서 20세기까지의 동서양 간의 정치와 문화의 교류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세계적인 시대 흐름에 대한 통찰을 담고있음

9) 5.18 민주화 운동 기록물
◉ 1980년 일어난 5. 18 민주화 운동의 발발과 진압, 그리고 이후의 진상 규명과 보상 등의 과정과 관련해 생산된 방대한 자료를 포함
◉ 기록문서철 4,271권, 네거티브 필름 2,017컷, 사진 1,733점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10) 난중일기
◉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이 전란을 겪으면서 직접 쓴 친필 일기
◉ 총 8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진왜란 발발(1592)부터 노량해전(1598)에서 전사하기 직전까지 7년 동안의 기간을 기록

11) 새마을 운동 기록물
◉ 한국에서 1970년부터 1979년까지 추진한 새마을 운동 과정에서 생산된 방대한 자료를 총칭
◉ 기아 극복, 빈곤 퇴치, 농촌 지역 현대화, 여성의 지위 향상을 도모하였던 국제개발기구, 개발도상국의 정부 및 해당 정부의 국민들에게 유용하게 이용되어 옴

12) 한국의 유교책판
◉ 조선시대(1392~1910)에 718종의 서책을 간행하기 위해 판각한 책판으로, 305개 문중과 서원에서 기탁한 총 64,226장으로 되어 있음
◉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았던 각각의 저자들은 자신의 학문적 성과를 출간하였는데, 이러한 학문적 성과는 책판에 담겨 그들의 제자들에 의해 다음 세대에서 그 다음 세대로 전승됨

13)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
◉ KBS가 1983년 생방송한 비디오 녹화원본 테이프 463개와, 담당 프로듀서 업무수첩, 이산가족이 직접 작성한 신청서, 일일 방송진행표, 큐시트, 기념음반, 사진 등 20,522건의 기록물을 총칭
◉ ​ 총 100,952건의 이산가족이 신청하고 53,536건이 방송에 소개되어 10,189건의 이산가족이 상봉했고 대한민국의 비극적인 냉전 상황과 전쟁의 참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음

3. 개인적 기록이 국가나 국민에게 크게 기여한다는 것

1) 다산 정약용
다산 정약용(이하 다산)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존재한 위대한 학자를 열거할 때 빠지지 않는 인물이다.
전 생애를 통틀어 모두 500여 권에 달하는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대표적으로 일표이서라고 불리는 <목민심서>, <흠흠신서>, <경세유표> 등이 있다. 다산은 왕성한 저술 활동을 통해서 조선 후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2) 김부식 삼국사기

3) 일연 삼국유사 

 4) 류성룡 징비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