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샘물. | 조회 2 |추천 0 |2017.01.03. 08:59 http://cafe.daum.net/wow114/3tCA/514

꿈과 소망으로 새해를 그립니다 / 平田

잠시후면 희미해지며 이윽고 사라질 저녁 노을을 보면서 지난해를 돌이켜 보며 꿈과 소망을 안고 새해를 그려봅니다.

지난해를 돌이켜 보기전에 오늘을 생각해 봅니다. 날마다 똑같은 하루 하루 반복되는것 같지만 오늘은 어제의 오늘이 아니었습니다.

아침의 새소망 한낮에 속상한 일 저녁의 후회 매일 반복이지만 각각 내용은 매일 다릅니다. 슬픈일도 지나면 추억으로 포장되어 아름답습니다. 오늘의 아픔도 내일이면 추억인데 오늘은 오늘이며 또한 내일의 추억이니 오늘의 아픔은 아름다운 추억의 한쪼각 소망을 안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슴이 축복이 아닌가요?

수증기 방울이 구름이 되어 가랑비도 내리고 천둥도 일으키며 폭우를 내리기도 하며 눈송이를 내려 꿈같은 하얀 세상을 만들어 줍니다.

하루 하루가 모여 일년이 되고 일생이 됩니다. 가장 아파하며 지냈던 해가 가장 기억되는 추억의 해... 지난해 힘들고 지쳐있었어도 세월지나면 추억의 한장..

소망을 안고 작은 꿈을 실어 새해를 기대합니다. 나의 아주 작은 믿음 나의 아주 작은 소망들 베풀어 보지도 못한 작은 사랑이 모여 다음해가 서산으로 넘어갈 즈음 그래도 행복한 한해였어 인생이 뉘엿뒤엿할때 그래도 행복했다오 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한해를 돌이켜 보며 새해를 그려보면서 / 平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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